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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안내

레퍼토리 개발

• 공연 창작
• 해외공연권 획득 및 제작
유니버설발레단은 <심청>, <춘향> 등 한국 발레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 창작 발레를 선보여왔으며, ‘동서양 문화의 훌륭한 조화’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발레에 대사를 입힌 실험적인 방식의 <더 발레리나>를 통해 무용수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전달하였고, 2023년에는 한국적인 선율 위에 한국인의 정(情)을 담아낸 <코리아 이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많은 분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작품 창작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유니버설발레단은 클래식 발레로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레퍼토리의 다양화를 위해 유럽의 드라마 발레, 세계 모던 발레의 공연권을 획득하여 국내 관객에게 소개해왔습니다. 다양한 해외 공연권 획득으로 국내 발레 레퍼토리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공연 제작

• 의상, 무대 세트 제작 및 보수
매 공연마다 각 무용수의 체형에 맞게 사이즈를 조정하고, 노후한 의상은 새로 제작하여 무대 위에서 무용수가 불편함 없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합니다. 공연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전막 발레의 경우 의상 제작과 보수에 수천만원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무대 세트 역시 노후한 정도에 따라 공연 전 보수와 제작이 필요하며, 이러한 작업을 통해 관객들이 공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듭니다.

무용수 지원

• 토슈즈 등 발레용품 지원
• 전문 의무 트레이너, 재활 프로그램 지원
• 연습실, 건강관리실, 체력단련실 환경 개선
토슈즈는 종이를 겹쳐 만들어지기 때문에 습기에 약하고, 수명이 짧은 소모품입니다. 연습과 공연을 위해 무용수 한 명 당 일주일에 두세 켤레의 토슈즈를 사용하고, 이에 모자람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레단 건물 내에 무용수들이 이용하는 연습실, 건강관리실, 체력단련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의무 트레이너가 상주하여 무용수들의 부상 방지 및 재활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발레용품을 지원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무용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장학 사업

• 인재육성(유니버설발레단 주니어컴퍼니)
유니버설발레단 주니어컴퍼니는 한국 발레, 더 나아가 세계 발레를 선도할 차세대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5년 창단되었습니다. 매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영재를 대상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이는 전액 장학금으로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배출되는 발레 영재들은 국내외 발레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매년 주니어컴퍼니 정기공연으로 무대에 서는 경험을 하게 하고, 우수한 장학생에게는 유니버설발레단 기획공연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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