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용수
강미선
무대 위에서 안정감이 돋보이는 무용수 강미선! 그녀는 강한 카리스마로 좌중을 매료시키며 막강 테크닉으로 매 공연마다 디테일의 절정을 보여준다. 특히 화려한 테크닉은 클래식 발레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발레 <오네긴>에서 보여준 연기는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서 그녀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
[언론평]
타티아나(강미선)는 엇갈린 사랑을 경험한 뒤, 다홍빛 의상을 입고 추는 그레민 공작(정위)과의 2인무에서 성숙한 여인의 면모를 물씬 보여줬다. 곧 어긋난 사랑의 타이밍 앞에 비탄에 빠진 여인의 모습을 유감없이 무대로 불러냈다.
- 세계일보 2011.11.21
이력 | 2012 수석무용수 승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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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2023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23 브누아 드 라 당스 최우수 여성 무용수상 2022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2022년을 빛낸 무용수상 2018 한국무용협회 김백봉상 2016 서울무용제 연기상 2009 한국발레협회 프리마 발레리나상 2007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여자 시니어 1위 2003 전국신인무용콩쿠르 금상 1997 한국발레협회 콩쿠르 회장상 1996 서울예고 콩쿠르 금상 |
대표작 | 존 크랑코 <오네긴> ‘타티아나’ |